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회색 방, 소녀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소녀''' [[파일:6hh4yz6.jpg]] '''회색 방, 소녀'''의 주인공(?). 첫화부터 쓰레기장에 파묻혀 죽은 채로 발견된다. 이때 공사가 늦어진다며 신고한 인부를 구박하는 [[높으신 분]]이 압권. 담당 형사가 소녀의 부모님을 찾아가지만 부모는 아이가 죽었다는 말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엄마의 이야기에 따르면 소녀와 소녀의 쌍둥이 오빠 도현이는 주변에 환영받지 못하고 낳은 아이로 그래도 잘 키워보려다가 점점 남자인 도현이에게만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할머니가 가장 심하게 학대한다. 중간에 엄마란 작자가 소녀에게 말을 못한다고 질책하는 부분이 있는데, 소녀는 사실 성대에 문제가 있어 말을 못하는 것. 이 사실이 알려지자 할머니 왈. '''"이게 미쳤니. 우리 도현이 의사되려면 학원비 얼마나 드는데 그걸 저 저능아 계집애한테 쓴다고?"''' 더 웃긴건 엄마가 이 말을 듣고 '''납득한다.''' 그러다가 도현이 사고로 죽게 되자 일가족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그 책임을 소녀에게로 돌린다. 그리고 엄마는 소녀를 지겹다고 할머니 집에 내팽겨치고 떠난다. 이후 민규와 이대길, 이영길을 만나게 된다. 민규와는 달리 둘과 잘 지내지만 문제는 이대길이란 작자. 소녀와 입술을 맞춘다(!) 당연히 댓글창은 비난이 폭주. * '''형사''' [[파일:68O6Vus.jpg]] 소녀가 사망한 사건의 담당형사. '''더불어 이 작품 주연 중에 거의 유일한 정상인 어른'''. 이야기는 이 형사가 소녀를 죽인 범인과 함께 회상하면서 진행된다. 소녀의 부모님을 만나 소녀의 주변환경이 개판인 걸 알게된 후, 소녀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소년 '민규'에게 소녀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 '''민규''' [[파일:o4NPd3Z.jpg]] 첫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소녀의 단짝 친구. 원래 학교에서 야구부 활동을 하고 취미는 옥상에서 혼자 [[셜록 홈즈]] 읽기인 평범한 소년. 그러다가 옥상에서 울고있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소녀와 대판 싸웠지만 이내 소녀와 친구가 된다. 참고로 소녀가 울고 있는 이유는 할머니가 멋대로 머리카락을 단발로 만들어서.~~이 할머니가 진짜...~~ 이후 비밀친구가 있다는걸 기뻐하지만 소녀가 마법소녀물을 보는 데 강제로 동참해야 했다(...). 그런데 소녀가 마법소녀 동작을 따라하다가 민규랑 키스한다(!!!). 이후 둘 사이가 흔들리다가 민규가 사과하기 위한 대작전을 세우면서 다시 예전의 관계로 돌아간다. 여기서 소녀의 할머니의 막장성이 제대로 발휘된다. 그러다가 '아저씨'와 그 동생이 등장하는데 소녀는 둘과 친해지지만 민규는 소녀와의 시간을 빼앗은 둘을 미워한다. 작중 묘사를 보면 이 집안도 꽤나 막장인데, 어머니나 아버지란 인물은 술에 절어 있으며, 아버지는 가끔가다 아내와 아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기도 했다. {{{#!folding 폭력 내용 ▼ 임신한 부인한테 임신한게 대수냐면서 뱃속 새끼를 떼어준다면서 칼로 부인을 찌를려고하고 민규가 이를 저지하려고 야구방망이를 들고 엄마를 구하려고 아빠한테 휘둘러 칼은 떨어지게 하지만 이에 흥분한 민규아빠는 민규한테 '''"이 새끼는 뭐야? 키워준 은혜도 모른다"'''고 민규한테 폭력을 휘두르고 야구방망이를 들고 아들을 때릴려고 하다가 하필 폭력을 멈추게 하려고 말리고 있던 임신한 민규엄마의 배를 때리고 민규 아빠가 하는 소리가 '''"그러길래 왜 끼어들어?"''' 이러고 민규의 멱살을 잡고 '''"야! 진짜 아빠가 설마 엄마를 죽이겠냐? 다 장난인데"'''라는 말로 민규를 협박한다. 이 폭력으로 인해 민규는 충격에 빠진 상태인데 엄마가 수술실로 실려가는 도중에 엄마가 민규의 손을 잡고 "다 너 때문이야! 너만 안 태어났으면!" 이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민규는 엄청난 충격에 빠진다.}}} * '''이영길''' 두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소녀의 집주인의 동생이다. 민규의 이야기 속에 등장할 때와는 다르게 정신장애가 있어서 어린아이같은 행동을 한다. 스케치북에 자신의 이야기를 그려서 형사에게 보여주었으며, 이야기 속에서 스스로를 오리왕자, 소녀는 토끼공주, 민규는 고양이 기사라 표현하며 민규의 이야기에서 주인공만 바꾸면 내용이 많이 흡사하다. * '''이대길''' 세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소녀가 살던 집주인이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한 부자이고 결혼도 했다. 실제로는 소아성애자에 아동 강간마인 인간 말종으로 소녀와 사랑하는 사이였다라고 주장한다. 소녀의 집안사정을 알고 있었고 할머니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걸 막기 위해 소녀의 할머니에게 매달 돈을 건네면서 자신이 돌볼 테니 건드리지 말고 소문내지 말라고 한다. 추가로 말하자면 소녀 말고도 다른 여자아이들에게도 많이 손을 대기도 했다. 화가 나는 부분은 그 아이들도 소녀처럼 몸의 어느 부분이 안 좋은 아이들인 것이다. * '''소녀의 부모님''' '''[[인간 쓰레기|인간 폐기물]] 2, [[막장부모]]'''. 딱히 아무런 이유도 없이 딸이라는 거 하나만으로 소녀를 비상식적으로 차별한다. 소녀의 아빠는 이 상황을 알고 있지만 방관한다. 도현이가 자기 여동생을 ''''하녀'''라고 부를 정도. 소녀가 성대가 아파서 말을 못하는데 그에 대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이 대사가 나오기 6컷 전에 왜 말을 못하냐고 지랄발광을 해댄건 안 비밀.] 그래놓고 소녀의 엄마가 하는 말이 '''"하긴 낳아준 것 만으로 고마워해야지. 잘 먹이고 입히고 돌봐주면 되는거 아닌가? 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도 없는 애한테[* 왜 알 수 없게 됐는지 위에 부분을 잘 읽어보도록 하자.] 그 이상을 해줘야 하나?"'''' 이후 소녀의 편지를 보고 조금은 마음이 움직인 듯 하나 이런 분께서 그렇게 아끼는 도현이가 죽었을 때 '''모든 책임을 소녀에게 떠넘긴다.''' 소녀가 죽었다는 걸 알게되었어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는''' 엄청난 능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9화에서 공전절후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사실 도현이는 이 쓰레기가 죽였다. 소녀를 상처 입혀서 보험금을 타내려다가 실수로 도현이가 죽게된 것. 그러니까 위에 소녀와 잘해보려고 했다는건 그냥 개구라.''' 이후 소녀를 데려가려는 이유를 말한다. '''"장애수당도 타먹고, 손가락 발가락 적당히 분질러서 보험금도 타먹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음 웹툰 역사에 길이남을 폐기물. 그 [[연이]]와 비교해도 결코 밀리지 않는다. * '''소녀의 할머니''' '''[[인간 쓰레기|인간 폐기물]] 3'''. 소녀가 태어났을 때부터 태어났니를 입에 달고 살고 걸음마를 막 땐 아이에게 물 심부름이나 시키고 산다. 소녀가 성대 때문에 수술해야 한다고 하자 하는 말 ''"이게 미쳤니. 우리 도현이 의사 되려면 학원비가 얼마나 드는데 그걸 저 저능아 계집애한테 쓴다고?"''' 는 전설로 남았다. 그러다가 도현이가 죽자 갓 초1쯤 된 아이에게 '''"왜 살아있니, 네가 죽었어야지 무슨 낮짝으로 여기 있냐"'''등의 주옥같은 개소리를 남발한다. 그 후 정신줄을 놔서 도현이와 소녀를 헷갈려하며 발광을 하며 미쳐간다. [[자업자득]]. 그러나 정신줄을 놓은 후에도 전혀 빠지지 않는 민폐를 저지른다. 일단 과거의 [[남아선호사상]]때문에 며느리가 딸을 낳는걸 싫어하는 할머니들을 모델로 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